음경확대 원리와 발달과정
음경확대는 크게 길이연장과 음경 굵기확대로 나뉠 수가 있습니다.
길이연장의 주 목적은 함몰 음경의 복원이 주 목적입니다. 함몰 음경의 원인은 복근막에서 기인하는 삼각인대가 음경 해면체를 과도하게 붙들고 있는 경우와 복부 지방에 의해서 음경 피부가 묻히는 경우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소아 비만의 경우 음경 피부가 지방에 묻힐 경우 음경의 함몰이 나타날 수가 있으며 이 경우 체중을 조절하거나 지방 제거술을 통해서 연장이 가능합니다.
성인의 경우엔 날씨가 춥거나 정신적 긴장을 할 경우 복근막이 수축해서 복근막에서 기원하는 삼각인대가 음경을 안쪽으로 견인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상당히 많은 분 들이 이러한 문제 때문에 사회 생활의 제한이나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기존의 길이연장(치골 절개를 통한 현수인대 절개술)은 음모가 있는 치골부위를 통해서 단순히 음경해면체를 지지하고 있는 현수인대를 직접 절개해서 고정하는 길이연장을 주로 시행했습니다.

치골 절개를 통한 이러한 현수인대의 직접 절개는 발기시 음경의 각도가 처지는 단점이 있었고, 주위 조직과의 유착으로 인해서 발기 시 길이가 오히려 짧아지는 경우도 나타났으며 시술 시 음모 주위의 세균에 의한 염증의 가능성 때문에 음모를 제거하는 불편이 따랐으며 치골 주위 피부는 탄력성이 떨어지고 혈류 공급이 적기 때문에 염증이 잘 생기며, 이 경우 주위 조직과의 유착을 초래해서 발기 시 길이가 오히려 짧아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본원의 경우엔 함몰 음경의 주된 원인은 삼각인대의 과도한 발달과 그로 인한 견인인 것을 착안해서 이에 대한 가장 적절한 교정은 포경 부위의 절개를 통해서 주위 결체 조직의 박리와 삼각인대를 정상 범위까지 분리해서 고정하는 간단한 시술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포경 부위의 최소 절개를 통해서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술 시간이 20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수술 경과는 5일 정도면 완치가 되며 음경 부위의 피부는 탄력성이 뛰어나고 복원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수술 합병증은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시술후 치료는 병원 방문없이 집에서 자가 치료를 대부분하게 됩니다. 즉, 한 번의 병원 방문으로 간단하게 함몰음경을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2003년 11월 대한비뇨기과 추계 학술대회 길이연장술 강좌에서도 치골 부위를 통한 길이연장은 음경 표피가 아주 모자라서 치골 부위의 피부 연장술이 필요한 경우에만 제한해서 시행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얻었으며, 최근의 길이연장의 경향은 일반적인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포경 부위를 통해서 삼각인대를 적절히 분리해서 고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음경굵기확대의 원리는 음경 피부와 음경 해면체 사이의 공간을 확보해서 자기 피부나 인조 피부, 보형물 등을 그러한 공간에 삽입할 경우 둘레의 확대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이때 공간 확보를 하기 위해서 절개를 하게 되는데, 크게 포경부위의 절개와 음모가 있는 치골 부위의 절개로 나뉠 수가 있습니다.
 
(치골절개) (포경부위 환선절개)
길이연장술이 나오기 전에는 대부분 포경 부위의 전체 환상절개를 통해서 음경 피부와 해면체를 분리해서 해면체를 단단하게 싸고 있는 백막에 이식 재료를 고정해서 이식하는 것이 초기 음경확대수술의 방법이며 국내에는 1995년에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이후 음모가 있는 치골 부위의 현수인대를 절개해서 길이연장을 시술하는 방법이 소개되었으며 초기 길이연장의 경우 대부분 이러한 치골 부위를 통해서 길이연장을 시행했으며 음경 굵기확대는 포경부위의 절개를 통해서 시행하게 되어 시술 시간이 대부분 2시간 이상이 소요되었습니다.
이후 치골 부위의 절개를 통해서 현수인대 절개를 시행후, 그러한 공간을 이용해서 음경 굵기확대를 동시에 시행하는 시술이 소개되었으며 고식적 또는 치골절개 음경확대(길이,굵기) 술이라고 불립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내시경을 이용해서 그러한 시술이 가능하다고 해서 내시경적 음경확대술로 명칭(2000년 초)후 특정 병원에서 현재까지 그러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때까지의 시술 방법은 음경 길이는 치골 부위를 통한 현수인대를 절개해서 시도했고, 굵기확대는 포경 부위나 치골 부위의 절개를 통해서 시행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술은 확대된 음경 부위와 귀두 사이의 단절현상이 잘 나타나서 확대한 모양이 쉽게 표시가 났으며, 그러한 이유 때문에 귀두확대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2000년 말 본원 의료진에 의해서 자기 피부를 이용한 복합음경귀두확대술을 처음 시술후 발표하게 되었고, 그러한 발표 이전에는 귀두확대라는 용어 자체가 없었던 시절입니다.
본원의 경우 복합음경귀두확대술을 시행한 초기에 길이연장은 치골 부위를 통해서, 굵기확대와 귀두확대는 포경부위의 전체 절개 또는 부분 절개를 통해서 시술하였습니다.
시술 시간은 대체로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정도의 시술이 소요되었습니다.
2001년 초기엔 약물(펄레인)을 이용한 귀두확대가 소개되었으며, 귀두 확대 단독 시행시 시술 시간이 짧은 간편함이 있었지만 약물 주입으로 인한 시술 흔적은 아직도 미해결 과제로 남아있고, 음경확대와 약물 귀두확대를 동시에 시행할 경우 커진 음경과 약물 주입으로 확대된 공간(약물 주입된 귀두 테두리와 음경확대된 부위 사이) 사이에 역시 단절 현상이 쉽게 나타나며, 2004년 3월 대한 비뇨기과 개원의 협의회 초청 강좌에서도 이러한 부분은 확인이 되었습니다.

2002년 초부터 본원에서는 하나의 작은 절개를 통해서 길이연장과 굵기확대, 귀두확대, 조루수술을 동시에 시술하는 방법을 연구하게 되었고 새로운 시술을 처음 고안해서 시행하였고, 수 백례의 시술 경험과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2003년 11월 대한 비뇨기과 추계학술대회에

“최소절개를 통한 복합음경귀두확대술”의 그 동안의 결과와 시술 방법을 정식으로 발표하게 되었고 시술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4년 3월에 대한 비뇨기과 개원의 협의회 초청 강좌에 “최소절개술”에 대한 초청을 의뢰받고 본원 의료진에 의해서 최소 절개술을 이용한 복합음경귀두확대술을 전국의 비뇨기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비디오 시술 강좌를 시행하게 된 것입니다.
즉, 음경귀두확대의 발달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전체 환상 절개를 통한 음경 굵기확대술(1995년)
2)포경 부위를 통한 굵기확대술과 치골 부위를 통한 길이연장술(1999년)
3)치골 부위를 통한 길이연장술과 굵기확대술(2,000년 초)
4)음경부위를 통한 음경귀두확대와 치골 부위를 통한 길이 연장술(2000년 말)
5)최소절개를 통한 복합음경귀두확대술 발표(2002년 첫 시행, 2003년 발표)
위의 음경귀두확대의 발달 과정은 비뇨기과 전문의라면 모두 동의하는 부분이며, 엄연한 기록과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병원의 증거없는 자의적이고 일방적인, 시기에 따라 내용과 주장이 바뀌는 그러한 주장을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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